부평구청이 '비정규직 보호법'을 빌미로 길게는 17년간 계약직으로 일해온 노동자25명을 하루아침에 해고하였다. 예산이 없다, 계약직이 하는 업무는 일시적이고 임시업무라 없어도 상관없다는 말도안돼는 핑계를 대면서 해고를 감행한 것이다. 지금은 25명의 해고자가 발생하였지만 아직도 100여명이 넘는 계약직 노동자들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해고통지때문에 불안에 떨고 있다.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노동자들은 지금 부평구청장 사무실앞에서 농성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비정규직지회 동지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부평구청 계약직 노동자들의 기자회견에 함께하고 간담회를 통해 이후에도 힘을합쳐 함께 투쟁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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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청 계약직 노동자들의 부당해고 투쟁에 함께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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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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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합원들의 눈부신 연대활동이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성현이형의 무궁무진한 활동에 감동받았습니다^^v 07·10·11 22:22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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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습니다. 힘 내세요........ 07·10·12 19:46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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