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인천지부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조합원 가입 │처음으로


*

 파도 앞에서
2007-10-06 00:01:49, Hit : 1572

작성자 : 동동주
지민주 동지가 부평공장 서문 앞에서 열창해 주었던 노래입니다.



나의 망망한 바다를 보면
우리 노동자들의 모습이
수평선 너머 조용히
출렁임도 없이 그렇게 다가오네.

멀리선 느낄 수 없네
부딪혀 오는 함성소리를
그래 가까이 오면 거대한 파도로
억압의 역사를 두드리네

아- 파도여 아- 파도여
철썩이며 그렇게 부딪혀라
험한 바위에 부딪혀 깨어져도
언제까지 나의 파도여 거침없는 나의 파도여
노동자의 바다여-

아- 파도여 아- 파도여
부서져도 또 다시 솟구쳐라
너의 미래가 폭풍이 될 때까지
언제까지 나의 파도여 거침없는 나의 파도여
노동자의 바다여-



mms://mms.plsong.com/plsong/JoEunChinGuDeul/1/b2.wma





전체목록  |  문서 (4404)  |  사진 (814)  |  기타 (9)

14 [사진]
 10/4 집회사진 
2007-10-10 1048 수정 삭제
10월 4일 서문 앞 집회에서 힘차게 구호를 외치는 지회 조합원들...more
13 [사진]
비밀글입니다 9/20집회사진 
2007-10-10 137 수정 삭제
비공개 자료입니다.
12 [사진]
 우리들의 작품 
2007-10-07 973 수정 삭제
 스피드5_092.jpg(91.2 KB), Download : 320

....more
[기타]
 파도 앞에서 
2007-10-06 1572 수정 삭제
지민주 동지가 부평공장 서문 앞에서 열창해 주었던 노래입니다. 나의 망망한 바다를 보면 우리 노동자들의 모습이 수평선 너머 조용히 출렁임도 없이 그렇게 다가오네. 멀리선 느낄 수 없네 부딪혀 오는 함성소리를 ......more
10 [기타]
 단결투쟁가 
2007-10-03 1519 수정 삭제
1 동트는 새벽 밝아오면 붉은 태양 솟아온다 피맺힌 가슴 분노가 되어 거대한 파도가 되었다 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꺾어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며 실천하는 진짜노동자 너희는 조금씩 갉아먹지만......more

[1]..[161][162][163] 164 [165][166]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