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인천지부 한국지엠부평비정규직지회
조합원 가입 │처음으로


TOTAL ARTICLE : 21, TOTAL PAGE : 1 / 2 로그인
구분 공지 | 지회소식지 | 성명/입장 | 투쟁속보 |
투쟁속보 : 고공농성 12일차 - 명바기 믿고 버티다 큰 코 다친다.
 GM대우비정규직지회    | 2008·01·07 21:28 | HIT : 5,394
2008년 1월 7일 - 천막농성 70일차, 하청업체 철야농성 13일차, 고공농성 12일차

어느덧 천막농성이 70일, 하청업체 철야농성이 13일, 고공농성이 12일, 주요거점 1인시위를 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금요일과 오늘로 예정되었던 15차 교섭에도 원,하청업체 단 한곳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측은 공식적인 대화는 거부한 채, 뒷구멍으로 고공농성을 중지시키기 위한 비열한 짓거리에만 집중할 모양입니다. 고공농성 중인 박현상 조직부장의 부모댁으로 괴전화가 걸려오는가 하면, 경찰을 사칭한 인물이 찾아와 회유와 협박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박현상 조직부장은 해고자 문제가 풀릴 때까지 내릴 수 없다고 다시 한번 결의를 밝혔습니다.
  
지회는 1월 3일 대통령직인수위 앞에서, 이명박 당선자와 인수위가 비정규직 현안문제를 우선과제로 설정하고 해결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와 동시에 인수위, 주한 미대사관, 미 상공회의소, 서울역 GM대우 전시장,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 집 앞 등 주요거점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인수위 앞에서는 오늘부터 기륭전자, 코스콤 동지들도 함께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1인 시위를 막무가내로 막는 공권력의 행태, 막무가내 탄압으로 일관하는 자본들, 결국은 노골적 친자본 대통령 이명박에 대한 기대를 담고 있는 듯 했습니다.

경제성장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명박에게는, 지난해 25% 향상된 실적을 올리고도 고용확대는커녕 외주화와 비정규직 정리해고를 일삼고 있는 GM대우의 실상을 알리고 당신의 해결책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주기 위해 인수위 앞으로!
걸핏하면 민주주의니 인권이니 떠들어대는 미국에게는, 너희네 자본이 한국에서 노동법조차 지키지 않고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인 노조탄압을 일삼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주한 미대사관, 미 상공회의소 앞으로!
GM대우의 최고책임자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이 비정규직 문제를 직접 풀라고, GM대우의 노조탄압 실상을 세사에 알리기 위해, 궁궐 같은 강남의 그리말디 집 앞으로, 서울역 GM대우 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공장 안에서 시작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가 이제 담벼락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비정규직 절규의 목소리는 조만간 더 큰 분노의 목소리로, 더 큰 힘으로 공장 안을 다시 향할 것입니다.  

□ 금주 투쟁일정

* GM대우 비정규직투쟁 승리를 위한 집중 촛불문화제
- 8일(화), 11일(금) / 오후 6시, 고공농성장 (인천지하철 부평구청역 3번출구)

* 지회에는 서울지역 거점 1인시위와 고공농성장 주변 선전전(오후 6시)을 매일 진행합니다.  


금속노조 GM대우자동차비정규직지회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 홈페이지

프린트  이메일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조회
이전글   [22호] 욱산기업 '부당해고'판결 불이행, 끝까지 버텨 보겠다?!  GM대우비정규직지회 08·01·10 4970
다음글   [21호]30미터 상공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GM대우비정규직지회 08·01·03 4747
Copyright 1999-2022 Zeroboard / skin by GGAM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