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 마지막에 배영훈대표이사가 두고보라고 말한 일이
오늘 버젓이 발생했습니다!
교섭이 결렬되고 생산설비반출을 노조가 막을 것이 뻔하자
사측은 미리 경찰에 연락을 해서 여경과 경찰을 주변에 배치해놓고서
물건을 싣은 차를 조합원들이 확인하겠다며 막자
약속한 것처럼 남성노동자들이 몰려나와 일방적으로 몇명되지 않는 조합원들을 폭행했습니다.
현재 조합원들이 발이 찢어지고 입술이 찢어지고
무릎이 깨지고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륭사측은 이런 폭력을 유도하며 고소고발로 노사관계를 악화시키고
조합원들을 무력화시키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노사문제 해결없이는
기륭전자가 이전할 수도, 살아남을 수도 없다는 것을 똑똑히 알게 해주겠습니다!
더이상 우리만 죽을수 없다!
기륭전자는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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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교섭결렬이후 사측 폭력유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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