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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의 임원선거에 열참을...!!
먼저 자신소개를 간단히 합니다...
(민주노총인천본부의 조합원이자 택시노동자입니다...‘사)인천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 이사기고 ‘운동초심모임’ 회장....84년에 노동조합활동을 시작하여 노동운동...통일운동...등 관련 구속되기도....30대 초반에 노동운동을 시작했는데...59세란 나이가 되었네요...)
이번에 출마한 네분의 임원후보들은 넘 잘 아는..친숙한 지역의 동지이자 아끼는 아우들...후배들입니다.
모두 자질이 출중한 지역의 보배이기도 하지요...
두 후보진영의 선대본 발대식에 참여하기도 했던 제가 나름대로의 많은 고심 끝에 이글을 올리는 것은 오늘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민주노총인천본부 임원선거’에 우리 조합원동지들과 후보들에게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첫째는 노동조합의 주인으로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민주노총 인천본부 임원의 ‘임무와 역할을 중심으로 한 자질-그간의 실천력과 공약을 중심’으로 후보 선출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조합주의를 뛰어 넘어 지역의 제 정당-시민사회 진영과 함께 노동-시민사회문제를 함께 풀어갈 임원후보를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안타깝게도 지난 6.2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정국에서도 민주노총인천본부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물론 어떤 후보진영이 당선되든 제8대 본부장은 야권후보단일화와 진보-민주진영의 승리를 위한 ‘2012인천시민정치행동’의 “상임대표-공동대표”가 되어 인천에서 가장 중요하고 큰 조직으로서의 위상에 맞게 역할을 수해아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부분은 절대로 학력이나 출신지역, 소속정당 여부 등에 의한 잘못된 기준에 따른 투표는 하지 마시고 노동이 중심 되어 지역의 제 정당-시민사회진영을 함께 아울러 나갈 후보를 적극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름대로 한눈팔지 않고 30년 가까운 세월을 노동운동-시민사회운동을 해오고 있는 *영야-자칭 영원한 재야 정동근* 이 민주노총인천본부 조합원동지여러분께 삼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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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순회투쟁 2월7일] 동지들의 연대는 우리들의 마음을 뜨겁게 타오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