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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경기도당 부천당협 김재홍입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데 자주 연대하지 못하니 죄송합니다.
말로만 연대하는 것은 아닌지,골리앗과 싸워야 하는 동지들에게 짐만 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저희 부천당협에서는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소식지를 내고 있는데, 두번째 만듦에서는 비정규직 동지들의 이야기를 실을 예정입니다. 저도 촛불문화제 참여로 연대하면서 생각한 내용을 적어서 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인 노력이지만, 저도 연대하면서 찍은 사진들은 부천당협(cafe.daum.net/bjinbo)에 꾸준히 실음으로써 당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작은 노력이 지엠대우 비정규직 동지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 pd수첩에 gm대우 비정규직 동지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실린 듯 합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왜 비정규직 동지들이 투쟁하는지, 왜 연대해야 하는지 생각했을 것입니다.
동지들이 복직되어, 어느 동지의 말씀처럼 집에서 자고, 직장에 나와 일하는 그 날까지 되도록 자주 촛불문화제에 참여함으로써 연대하겠습니다.
김재홍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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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9]GM대우비정규직 고공농성 29일, 지회장단식 10일차 투쟁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