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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10일차 중식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선전전을 진행하기전 사회주의 노동자정당 건설 공동추진위 학생동지들과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간담회를 마치고 사노위 학생동지들이 선전전까지 함께했습니다.
선전전을 진행하는중 법원집행관이 고공농성중인 두동지앞으로 된 촉탁서를 아치기둥에 붙여놓고 갔습니다.
고공농성중이어서 받을 수 없는데도 그냥 벽에 붙여만 놓고 전달했다고 할 모양입니다.
GM대우에서 정문 고공농성이 부담되어 법까지 동원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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