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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초심연대 공간마련 후원주점 초대!!
“초심으로 ‘이구박퇴(이명박구과 박근혜퇴진)” 후원과 참여요청문
120년전 혁명의 갑오년 4월을 맞이하여 ‘나라의 자주와 민주 평화통일’을 위해 애쓰시는 제 시민사회단체, 노동조합, 정당, 모임, 민주인사 제위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 2017년 12월 ‘이명박정부탄생’과 ‘진보정당-진영의 분열’이란 참담한 현실을 목도하며 독재(군사)정권의 엄혹한 시절에 자신의 고귀한 생명까지 바쳐가며 나라의 자주와 통일, 민주화를 위해 사심없이 헌신했던 “민족민주열사*희생자분들의 첫마음-운동초심”을 회복-견지-강화-확산하여야 한다는 절절한 마음을 모아 2018년 3월에 ‘운동초심회복모임’이란 이름으로
출발하여 “민주평화초심연대”가 출범한지 6년여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간 “민주평화초심연대”는 열사*희생자정신을 이어받아 “나라의 자주와 평화통일, 민주화, 민중이 주인되는 사회”와 “진보진영의 통합과 단결, 민주진영과의 연대를 통한 진보-민주진영의 승리”, “민중생존권 쟁취와 주인되는 사회”를 위해 일관되게 “노동자-빈민-장애인 등의 민중투쟁현장을 지지,지원,엄호”하고 “2010지방선거, 2012총선과 대선”에 임해왔으며 2013년 7월4일에 “국정원부정선거규탄민주수호인천시민문화제”를 인천에서 최초로 개최한 이후 현재까지 “인천촛불연대”의 일원으로 매주 목요일의 “인천시민촛불문화제”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2014지방선거에도 “야권연대와 진보-민주진영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간 “민주평화초심연대”는 공간-사무실 없이 다른 단체의 사무실과 음식점등에서 각종 모임을 진행하며 실천활동을 진행하였으나 증대하는 회원과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실천사업, 향후 전망과 계획에 비추어 안정적이며 중장기적인 활동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민주평화초심연대 공간마련 후원주점-이구박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2~3년 전 부터 회원들로부터 ‘공간마련 후원주점 개최’ 주장과 ‘자력갱생의 원칙과 타 단체-모임-개별인사등에 대한 부담과 민폐를 끼치지 않아야 된다’는 주장이 충돌해왔으나 많은 토론 가운데 “민주평화초심연대의 위상과 조직력, 향후 역할”에 비추어 딱 한번 “후원주점”을 개최하기로 결의를 모아 금번에 아래와 같이 “후원주점”을 개최하기에 이르렀으니 제 시민사회단체, 노조, 정당, 민주인사들께서는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제목: 민주평화초심연대 공간마련 후원주점 “이구박퇴”
일시: 2014년 4월26일(토요일)15시~22시
장소: 우림라이온스벨리 A동 지하1층 식당(갈산역사거리, 갈산역 4번출구 옆, 갈산역 4번출구방향으로 개찰구 나와서 에스컬레이트로 한층 올라옴)
* 특별진행: 19시~20시(인사말과 참여자, 단위 소개-초심연대경과보고-공연-장기자랑)
*연락과 문의(정동근 010-5473-4720, 주명애 010-3099-0239, 이세구 010-63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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