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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선전전을 마치고 퇴근선전전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먼저 공장안쪽에 cctv가 새로 생겼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고공농성과 연대대오의 노숙농성을 감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연대해 주시는 분들의 고공농성 지지현수막도 하나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미협에서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뚝딱뚝딱 하더니 어느새 작품하나가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 퇴근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힘차게 진행했습니다.
오늘 정규직 김진택동지의 재밌는 구호 '내자식 크기전에 비정규직 철폐하자!'가 사람들입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장 정규직들의 정서가 이렇듯 비정규직문제가 가족의 문제가 되고있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퇴근선전전을 마치고 문화제를 준비하는 동안 GM대우자동차지부 집행부에서 고공농성자들에게 스티로폼을 전달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물과 음식만 올릴 수 있다는 경찰에게 막혀 전달하지는 못했습니다.
오늘 문화제에는 박준동지와 권영주동지가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문화제에는 하루가 지날수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매일 연대해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문화제가 마무리되어 갈즈음 공장안 고공농성장뒤편으로 사다리차가 대기하며 긴장감을 유발했습니다.
경찰서관계자와 소방서관계자가 고공농성자가 뻔히 보는 앞에서 회의를 하며 자극을 했고, 결국 농성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사다리차를 철수 시켰습니다.
이제 고공농성돌입하고 첫번째 주말이 왔습니다.
연대대오의 수가 적어 보이면 다시금 진압을 위한 움직임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고공농성을 엄호하기 위해 동지들의 연대가 절실합니다.
4일 2시, 5일 3시 집회에 적극적인 결합부탁드립니다.
끝까지 투쟁해서 현장으로 돌아가자!



























